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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 악에 맞서는 특별한 존재들

스윗젤리 2023. 1. 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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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소개 

퇴마  판타지 스릴러 액션

12부작

티빙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 

웹툰을 원작으로 제주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드라마입니다. 

 

반 그리고 원미호

반은 과거 탐라국에서 정염귀를 잡기 위한 주살승으로 길러졌습니다. 이후 반인반요로 살며 요괴와 악력을 없애며 살고 있습니다. 잔인하고 냉정하며 성질도 안 좋은 반은 요기를 갈기갈기 찢어 죽이는 일을 합니다. 원미호의 원신인 원정과 과거 인연이 있어 원미호가 위험에 처하면 한걸음에 달려갑니다. 

원미호는 막대한 재력을 가진 재벌가 상속녀입니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구원자이지만 본인은 모르고 있습니다. 집안 내부 권력싸움을 하던 중 모함에 빠져 이미지가 안좋아지자 제주도로 도피를 갔지만 이곳에서 정염귀의 습격을 받으며 반을 알게 됩니다. 

요한은 10년 전 해외로 떠나 이탈리아에서 오랫동안 퇴마 사제 역을 수행했습니다. 최연소 구마사제로 강한 능력을 가지로 있습니다. 예언서의 존재에 대한 흥미를 가지며 검은 옷을 사내를 만나고 싶어합니다. 

 서열 1위의 그룹 대한그룹의 장녀이자 외동딸인 원미호 (이다희)는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그룹 전반의 일을 전담하며 그룹의 후계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일이 잘 풀어져나아가지만 고모로부터 뜻밖의 공격을 받게 되고 오명을 뒤집어쓴 채 제주도로 귀양살이 아닌 귀양살이를 가게 됩니다. 하지만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심상치 않은 기운이 원미호를 덮치고 정염귀가 원미호를 덮칩니다. 믿을 수 없는 괴물의 습격에 당황한 원미호는 신체능력을 최대로 활용해 도망쳐보지만 이내 막다른 상황에 놓이고 그때 반 (김남길)이 나타나 원미호를 구해줍니다. 요괴도 찢어 죽인 반은 반은 불사신의 몸인 듯합니다. 그의 과거가 꽤 오래전으로 보입니다. 어린 시절 반은 탐라국의 노승에게 선택받아 주살승이 됩니다. 주살승이 되는 방법은 정염귀의 피를 몸에 넣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인간도 요괴도 아닌 상태가 됩니다. 지금까지 주살승은 없었지만 유일하게 성공한 반이 있습니다. 원하지 않았지만 억지로 주살승이 되어 요괴를 잡은 반인반요가 되었습니다. 주살승의 수련은 견디기에 너무 혹독했고 반과 공탄의 생활은 점점 더 차가워집니다. 아무도 자신들을 봐주지 않는 그때 오직 원정만이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며 바깥으로 꺼내주려 합니다. 반과 궁탄 원정은 함께 도망을 치지만 원정이 쓰러지고 어쩔 수 없이 다시 절로 돌아옵니다. 깨어난 원정은 갇혀있는 동생들에게 결계를 치기 위해 수행을 하러 가니 치고 와서 다시 구하러 올 것이라는 약속을 합니다. 하지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은 듯하고 시간은 아주 많이 흘렀습니다. 최연소 구마사제로 이름을 날린 요한 (차은우)은 한국으로 귀국하는데 그가 만나는 사람은 원미호의 비서입니다. 원미호의 비서는 이 세계관에서 빠질 수 없는 사람으로 일반인 흉내를 내며 원미호 곁을 지키는 듯합니다. 원미호의 비서에게 요한은 예언서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사명을 온전히 다 해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상이 또 한 번 아귀의 힘에 잠식당할 위기해 처했습니다. 제주도에 온 후 정염귀들은 시도 때도 없이 원미호에게 달려들고 원미호도 이 모든 게 실제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원미호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반이 등장합니다. 제주도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정염귀가 뭔지 몰랐지만 연달아 습격을 당하니 반에게 경호원이 되어달라 합니다. 원미호의 말에 돌아가려던 반은 다시 반미호 옆을 지켜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내 원미호 쇄골 밑에 있는 흉터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백주 할멈이 말한 원정의 표시인가 싶습니다. 표식을 본 반은 마음이 바뀌어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떠나게 됩니다. 

오랜만에 나타난 퇴마 드라마 

티빙 단독으로 1,2화가 공개되었는데 뜻밖의 주제에 대한 드라마로 김남길 이다희 배우의 주연으로 큰 이목을 잡았습니다.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웹툰의 주인공들과 싱크로율이 맞는 주인공들로 캐스팅이 되고 오픈이 되며 조금 더 주목을 끌었습니다. 아직 오픈 초반이지만 처음의 긴장감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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